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3장 (4권 ~ 9권) === [[에밀리아(리제로)|에밀리아]]의 왕선을 위해 저택 사람들과 함께 왕도로 향한다. 로즈월에게 "스바루가 어떤 행동을 하든 해달라는 대로 해주라"는 밀명을 받았고, 왕선을 치르는 에밀리아 곁에서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스바루를 칭찬 받고 싶고,[* 프리실라와 함께 강도들에게 위협 받았을 때 렘한테 반만 죽이라는 부탁을 기쁘게 받아들일 정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보내주지만 스바루는 에밀리아에게 결별선언을 듣고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다.[* 왕선에서 한바탕 사고치고, [[율리우스 유클리우스|율리우스]]한테 목검으로 엄청 얻어맞았다.] '''첫번째 루프''' 그런 스바루의 치료를 위해 [[크루쉬 칼스텐|크루쉬]]의 저택에 같이 머물게 되는데 하필 크루쉬 저택에 머무는 것은 스바루의 보조만이 아니라 로즈월의 또 다른 밀명으로 그 몰래 크루쉬와의 동맹을 체결하라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단, 이 임무는 상술한 무슨 짓을 하던지 냅두라고 말한것과 비슷하게 스바루가 자력으로 로즈월이 내린 밀명을 알아내고 스바루가 원한다면 그 권한이 정식으로 스바루에게 넘어가도록 조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렘은 내내 스바루에게 힌트를 보내지만 이래저래 다른 곳에 신경쓰고 있던 스바루는 마지막 루프 때가 되어서야 그 사실을 깨닫는다.] 크루쉬가 선뜻 승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설상가상으로 [[람(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언니]]의 천리안으로 저택의 위협마저 감지한다. 그러나 그런 초조한 렘의 심경도 모르고 오만감으로 가득찬 스바루는 당장 메이더스령으로 가려 해 그를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 않았던 렘이 자고 있던 스바루보다 먼저 저택으로 향해 마녀교와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그리고 스바루는 렘의 시체를 보고 크게 절망한다. 애니메이션에는 스바루가 여관 출발부터 렘의 시체를 발견할 때까지 렘의 편지가 낭독되어 절망감이 배가 된다.[* 스바루군에게. 이 편지를 스바루군이 읽고 있을 무렵, 분명 스바루군은 렘에게 무척이나 화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스바루군을 내버려두고서, 저택으로 향하는 렘을 용서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이해해주세요. 지금의 스바루군을 저택으로 데리고 돌아가는 건, 무척이나 위험해요. 그러니까 스바루군은 여기에서 [[사망 플래그|렘이 돌아오길 기다려주세요. 모든 게 깔끔히 정리된 후에, 반드시 맞이하러 갈게요.]] 부디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렘이 돌아올 때까지, 부탁이니 기다리고 있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스바루군의 렘으로부터.] >그러니까 그 정말 좁은 한 켠이라도 좋으니, '''렘에 대해서도...'''[* 렘은 [[나츠키 스바루|그]]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가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사랑하는 여자]]는 따로 있다는 걸 알기에, 게이트를 치료한다는 핑계로 그를 뒤에서 껴안고 암시를 걸어 재운 뒤에 그에게 속삭였다. 애초에 렘은 바로 출발할 생각으로 그의 방에 들어와 재우고 즉시 저택으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스바루가 일어나 여관주인에게 여부를 물었을 때, 밤 중에 나갔다고 대답한 것이 그것. 문제는 렘은 스바루를 위해서 했다지만 스바루에게는 너마저 날 이해해주지 못했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려 폐인이 되는 원인을 가져온다.] '''두번째 루프''' 첫번째 루프의 영향으로 폐인 상태인 스바루를 정성을 담아 간호한다. 허나 자신의 존재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에밀리아 곁으로 가면 그나마 나아질 것 같은 희망과 함께 저택으로 귀환하지만[* 스바루의 생리현상도 헌신하면서 돌봐주었고 저택으로 귀환 중 하룻밤 잘 때 용차에서 자고있었던 스바루가 자신의 곁에서 수면을 취하자 스바루가 제정신이였으면 무방비인 자신을 덮쳤을 꺼란 기대감으로 아쉬워 하기도 했다.] 도중 마녀교의 기습으로 스바루가 납치 당하게 되고, 납치당한 장소까지 가서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나태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에게 맞서다 나태의 권능인 보이지 않는 손에 관절이 꺾이는등[* 소설 묘사에서는 사지가 거의 찢어진다.] 고통스럽게 패배한다.[* 조금 잔혹해서 링크로 대체. [[:파일:RMT_13.jpg|#]]] 코믹스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사지가 뒤틀리는 묘사가 삭제되는 등 다소 덜 잔인하게 묘사되었다. 스바루에게 복음이 내려오길 기대하는 페텔기우스가 스바루를 살려두고 철수하자. 렘은 실 같이 희미해진 생명력으로 마법을 영창하여. 스바루의 구속 족쇄를 파쇄하고 좋아한다는 말을 끝까지 못하고 스바루 품에서 죽는다. || [[파일:RMT_12.jpg|width=100%]] || || {{{#fff “'''살아주세요'''”}}} || '''세번째 루프''' 이전 루프의 영향으로 페텔기우스에 대한 복수심으로 살기를 내뿜는 스바루가 처음엔 이상했지만. 스바루를 끝까지 믿는 렘은 굳이 신경쓰지 않는다. 왕선 후보와의 협상에서 스바루를 성심 성의껏 보좌하나 실패하여 마녀교와 싸운다는 선택보다 모두를 피난시킨다는 계획으로 용차 상인들를 운 좋게 고용한다. 로즈월 저택으로 가는중 마녀교가 사전에 가도를 봉쇄하기 위한 백경이 출현하는데 마녀의 잔향을 뿜는 백경으로 부터 스바루를 안개 밖으로 안전하게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스바루를 기절시키고 용차에서 뛰어내려 맞서지만 소멸의 안개를 맞아 '''[[존재의 소멸|존재가 잊혀진다.]]'''[* 정확히는 잊혀지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람은 렘이 어릴적 생 이별을 했다고 말했고 스바루가 그 말을 부정하며 원래 렘의 방을 찾았을때 그 방은 이미 다른 방이 되어 있었다.] || [[파일:RMT_11.jpg|width=100%]] || || {{{#fff “'''렘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태어난 거군요.'''”}}} || '''네번째/마지막 루프''' 이전 루프에서의 잇다른 실패에 절망할대로 절망한 스바루는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수많은 실패 속에서도 유일하게 자신의 곁에 있어준 렘을 보고 렘이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 줄 거라는 생각으로 도피성이긴 하지만 이대로 루그니카를 빠져나가 둘이서 살자고 프러포즈한다. 하지만 렘은 그런 스바루의 고백을 ''''미래의 이야기는 웃으면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라고 말하며 거절한다. 그러면서도 스바루와 도망갈 때의 미래 계획을 말하며 그런 미래를 맞이한다면 죽어도 기쁠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바루의 고백을 거절하고, 포기하는 건 간단하다고 말하자 스바루의 울분이 터진다. >'''''헛소리 마! ........포기하는 게 간단할 리 없잖아!!'''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끊어내 버리고 스리고 포기한 거라고 넌 생각하는거냐? 포기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았어...! 싸우려고... 어떻게든 하겠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훨씬 편했어...! 하지만 어떻게 되지 않았다고! 포기하는 길로밖에 이어져 있지 않다고....!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면... 나도.... 나도...!'' 이런 스바루의 울분에도 렘은 재차 포기하는 건 간단하다고 말한다. >'''''스바루 군. 포기하는 건 간단해요.''' 하지만 스바루 군에겐 어울리지 않아요. 스바루 군이 얼마나 괴로운 경험을 했는지 무엇을 알고 그렇게 괴로워 하는지 렘은 몰라요. '알고 있어요'라고 쉽게 얘기를 꺼내면 안되고요. 그래도 그럼에도 렘이라도 아는 일이 있어요. '''스바루 군은 도중에 무언가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은 미래를 바랄 때 그 미래를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렘은 알고있어요 '''스바루 군이 미래를 포기하지 못 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스바루는 이런 렘의 믿음을 마주 볼 자신이 없어 자신은 렘이 말하는 그런 강한 사람이 아니고 힘은 없는데 바람은 크고 지혜도 없는데 꿈만 꾸고 할 수 있는 건 없는데 쓸데없이 발버둥치며 이세계에 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런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 강해지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노력했다고 인정받으며 자신을 정당화했을 뿐이며, 그런 더럽고 추악한 자신의 본성은 변하지 않아 그런 자신이 너무나 싫다고 절규한다. 그런 스바루의 절규에도 렘은 스바루가 아무리 자신을 싫다고 해도 자신이 스바루의 좋은 점이 많다고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계속해서 자신을 부정하는 스바루에게 렘은 2장에서 오니화한 자신을 구해주고 올가름과 맞써 살아남은 스바루가 '''렘의 영웅'''이라고 말한다. >''ㅡ쭉 착각을 하고 있었다. 렘만은 자신의 타락을 전부 용서해 줄 거라고.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어. >'''렘만은 스바루의 응석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그리고 렘은 절망한 스바루를 안아주며 이마에 키스하고 계속 자신이 싫다는 스바루에게 고백한다. || [[파일:RMT_2.jpg|width=100%]] || || {{{#fff “'''렘은 스바루군을 사랑하고 있어요.'''”}}} || >''텅 비었고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면 ㅡ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렘의 멈춰있던 시간을 스바루 군이 움직여 준 것처럼 스바루 군의 멈춰있던 시간을 지금 움직이는 거예요. > || [[파일:RMT_3.jpg|width=100%]] || || {{{#fff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하나부터.... 아뇨 제로부터!'''”[* 이때 애니메이션에서는 흘러나오는 렘 캐릭터송 과 [[미나세 이노리]]의 연기까지 합쳐져 임팩트가 상당하다.]}}} || 이 말을 들은 스바루는 최악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은 에밀리아를 좋아하며 돕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런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럼에도 렘은 다음과 같이 수락하며 도와준다. >삼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걸로 스바루 군이...렘의 영웅이 웃으면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면요! 그러면서 스바루는 렘을 껴안으며 굳게 맹세한다. >어, 특등석에서 잘 봐줘! 네가 반한 남자가 최고로 멋진 영웅이 되는 모습을 말이야!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너]]를 보고있어.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네]]가 보고있어. 그러니 고개 숙이지 않는다. 여기서부터 제로부터 시작하자 나츠키 스바루의 이야기를...'''ㅡ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 이후에 완전히 각성한 스바루는 기존에 로즈월이 렘에게 맡긴 마광석 채굴권과 더불어 몇 번을 루프하면서 알아낸 백경의 출현장소와 시간을 협상카드로 내세워 크루쉬 진영과 동맹체결을 시도하고, 거짓말을 탐지하는 풍견의 가호로도 미심쩍은 크루쉬 였으나[* 정황상 약간 수상한 기색은 보였지만 스바루가 이렇게 일을 벌여놓고 거짓말을 할 사내가 아니란 걸 믿었던 것과 큰 맥락에선 거짓말이 감지되지 않았던 것. 실제로 스바루가 거짓말을 한 것도 자신의 휴대전화가 백경을 감지할 수 있는 미티어라고 거짓말하는 정도였고 그 외는 일체의 거짓말도 없었다.] 렘이 스바루를 믿는 마음만큼은 진심임을 확인하고. 동맹을 체결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가장 큰 역할은 스바루가 수행했지만 렘의 신뢰의 공헌도가 뒷받침 되어줬다. 회담 중에서도 스바루가 렘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렘 때문에 도달하는게 가능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회담이 끝나고 둘만 남자 스바루가 거짓말을 했다는 걸 스바루에게 말하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이유가 있을테니 그랬을 것이라며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백경 토벌전에서 스바루를 굳게 믿고, 함께 미끼 역할을 수행하면서 결정적인 활약을 하게 되지만 마나를 너무 많이 쓰는 바람에 3장의 나태 토벌전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 렘은 어떻게든 따라가려 했지만 페리스의 무리라는 진단과 렘을 걱정하며 이 앞에 마녀교와 전투가 일어날 때 만에 하나 렘이 다칠까봐 데려가고 싶지 않았던 스바루가 설득해서 회복을 위해 크루쉬와 함께 백경의 머리를 운반하며 왕도로 돌아간다. || [[파일:RMT_4.jpg|width=100%]] || || {{{#fff “''' 언질을 잡았어요! 이제 돌이킬 수 없다고요. '''”}}} || 귀환 도중 선두로 달리던 용차가 압도적인 파괴력으로 분해되면서 [[레굴루스 코르니아스|탐욕의 대죄주교]]와 [[라이 바텐카이토스|폭식의 대죄주교]]가 등장한다. || [[파일:RMT_6.jpg|width=100%]] || || {{{#fff [[라이 바텐카이토스|폭식의 대죄주교]] 에게 발악하는 렘 }}} || 크루쉬의 백인일태도가 가볍게 무력화 되고 탐욕의 대죄주교의 공격에 크루쉬의 왼팔이 절단되자 전율보다 힘의 차원이 다름을 느낀 렘은 당신들을 처단할 영웅이 올것이라는 비장한 결의와 함께 모든것을 자신의 영웅 [[나츠키 스바루]]에게 맡긴 채 폭식의 대죄주교와 승산 없는 전투를 벌였다. 결국 '''기억'''과 '''이름'''을 먹혀서 '''[[존재의 소멸|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스바루만 기억한다.] 가사 상태가 된다. >"머지않아 당신들을 타도할 [[나츠키 스바루|영웅]]이 나타날 겁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제멋대로 였는지, 자신들의 자기 만족적인 행동 때문에 불행을 낳아왔는지 그 사람이 반드시 뼈저리게 깨닫게 해줄 겁니다. 렘이 사랑하는 단 한명의 영웅이!" > >"지금은 단지 한 명의 사랑스러운 사람, 언젠가 영웅이 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나츠키 스바루의 시종, 렘. 각오하세요 대죄주교. 렘의 영웅이 반드시 너희를 심판하러 올 겁니다!" > >'''바라건대 자신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의 마음에 잔물결이라도 일어나주길.''' >그것만이 렘이 마지막 순간에 바랐던 소원이었다. || [[파일:RMT_7.jpg|width=100%]] [[파일:RMT_8.jpg|width=100%]][[파일:RMT_9.jpg|width=100%]] || || {{{#fff 먹히기전 마지막 바람[* IF 루트를 넣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연출. 워낙 순식간이라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못보고 넘어가지만 후에 알게된 시청자들은 하나같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고] }}} || 토벌 전에는 두번째 부인이라도 상관없다.[* 자신이 에밀리아를 설득하겠다고 말한다. 애니 2기에선 IF 루트에 나온 나츠키 렘의 모습이 스쳐지나간다.] 자신이 없어져도 기억해 주겠냐고 묻고 백경 토벌이 끝나서도 죽어가는 척을 해서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언약까지 하여서 아쉬움을 남겨주고 있다. 결국 존재를 먹힌 후 백경과 나태를 처치한 최고의 결과를 포기하고 스바루는 그 자리에서 자살하여 사망귀환을 시도했으나 세이브 지점은 존재를 먹혀 가사상태가 되어 곤히 잠든 렘의 침실 앞이었다.[* 이전의 세이브포인트가 스바루 일행이 메이더스령 숲에서 작전회의하던 시간인데, 그 시간대와 동시에 렘과 크루쉬가 습격당해서 루프해도 구하지 못한다는 것을 렘이 쓴 크루쉬 명의 백지친서로 통해 깨닫는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스바루가 렘을 소중히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그 후에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해서 다시 자살해보려 했으나 그 전의 포인트로 돌아가더라도 렘을 구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포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